976회 로또 2등 1동 당첨지역 판매지역 판매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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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6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서울은 사실상 당첨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14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976회 로또복권 1등 조회 결과 제976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전체 7명 중 로또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자동 당첨이 나왔지만 두 번째로 많은 서울은 수동만 대박이 터졌습니다.

이날 추첨 결과에 따르면 제976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4, 12, 14, 25, 35, 37'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각각 32억4386만 원을 받습니다.

로또 1등 2등 당첨지역 확인하기

1등 당첨자 7명 중 4명이 자동, 3명이 수동 방식을 구매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명(자동), 서울 1명(수동), 부산 1명(자동), 대구 1명(자동), 광주 1명(자동), 강원 1명(수동), 제주 1명(수동)입니다. 전 회차인 975회에 1등 당첨이 나오지 않았던 서울 지역 로또 판매점에서는 이번 976회차에서는 자동 없이 당첨자의 행운이 중요한 수동만 나왔습니다.

976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가 일치한 2등은 69게임으로 각각 5484만 원을 받습니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3085게임으로 각각 122만 원씩 받습니다.

로또976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2375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됩니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976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27만249게임입니다.

로또추첨 제976회(8월 14일 방송) 141대 황금손은 배우 한수연입니다.

공주의병대장으로 활동한 독립유공자 김순오 선생의 증손주인 한수연은 애국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과 관련된 프로젝트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그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 추념식',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등에 적극 동참했을 뿐 아니라 MBC 예능다큐멘터리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에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을 찾아가는 사절단의 일원으로서도 활약했습니다.